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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를 위한 창업세미나 2회차에 초대합니다!

July 31, 2023

MY WORKSPACE는 6월 12일 저녁 7시반 강남역 타워점에서 ‘40대 창업에서부터 시리즈A 투자까지’를 주제로 2시간 정도의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직장인으로서 잘 살아오다가 언젠가는 창업에 도전해야 하는 40-50대 분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쌓아온 경력과 관련된 분야에서 창업을 하면 좋겠지만, 혼자서는 쉽지 않거나 사업화를 위해 자본금이 많이 필요해 시작부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는 완전히 다른 분야의 일을 도전해보고 싶다는 희망과 함께 창업, 프렌차이즈 박람회를 가보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 중에 안정적으로 사업하는 분을 찾아가 '내가 이걸 하면 어떨까?' 꿈꾸어보기도 합니다.

또는 쿠팡, 배달의민족, 토스와 같은 스타트업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생각하며, 내가 도전할만한 시장을 찾아보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잠재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시장조사를 꼼꼼히 하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경쟁사들이 있음을 볼 수도 있습니다.

"경영은 종합예술이다"라는 말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입니다. 그는 저서와 강연을 통해 경영의 중요성과 그 예술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9년간 다양한 창업가, 스타트업과 함께 해온 MY WORKSPACE 양희영 부대표는 창업이 바로 경영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세상을 바꿀 특별한 과학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더라도, 잘 준비하지 않고 도전하면 실패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세상에 임팩트 있게 드러내는 단계가 있고, 단계 별로 필요한 사람들과 자본이 있고, 그 밖의 다양한 요소가 조화를 이뤄야만 겨우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종합예술로 기획을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기업가 정신'이 이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자극을 드리기 위해 '기업가 정신'으로 똘똘 뭉친 JM.WAVE 창업가 박정민 대표님을 모십니다. 본인의 창업 스토리를 '우당탕탕'으로 표현해주셨던 만큼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고 그걸 끊임없이 풀어오면서 최근 시리즈 A 투자 유치까지 성공하셨습니다. 그 생생한 스토리를 듣고 싶으시면 6월 12일 저녁에 MY WORKSPACE 강남역 타워점 9층 라운지로 오세요.

1시간의 세미나 이후에는 참석자 모두가 함께 린 캔버스(Lean Canvas)를 통해 준비하고 있는 창업/사업 아이템이 잠재 고객에게 가져다줄 가치가 어떠한지, 어떻게 극대화시킬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이벤터스 사이트(https://event-us.kr/myworkspace/event/85172)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bout MY WORKSPACE

마이워크스페이스는 2015년에 설립된 공유오피스로써 현재까지 5,000개가 넘는 스타트업과 1인기업에게 사무공간 및 사업장 주소지를 제공해왔습니다. 강남역 타워점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회의실과 세미나실, 강당, 스튜디오를 조성해 여러 모임과 행사에 어울리는 장소를 제공합니다. 2024년부터는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교육, 투자 네트워크를 잇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창업교육 프로그램 및 창업가 커뮤니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